[사이판] 사이판여행준비 렌트예약부터 필요한것들.

저번엔 입국시 필요한서류를 알아봤다면

 

이제는 놀아야죠!

 

또 제대로 놀기위해서 필요한 이것저것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로는 

공항픽업&샌딩(PCR대행) 서비스 입니다.

 

여러업체들과 예약한 호텔등 많은곳에서 공항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전 픽업샌딩과 PCR대행서비스를 같이 하는 “놀다사이판” 이라는 카페글을 우연히 보고

 

신청을 했습니다.

 

픽업샌딩만 하셔도 되고 PCR대행서비스를 같이 하셔도 돼서 너무좋았습니다.

 

 

한국 귀국2일 전에 현지에서 PCR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사이판 현지는 2곳에서 진행합니다.

 

한곳은 켄싱턴호텔 로비, 또다른곳은 드라이브스루로 진행되는 코브레빌입니다.

 

주로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되니 숙소가 켄싱턴이신분들은 신청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저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했는데 기다리시는 동안 자리잡고 누워계시면 됩니다.

 

 

 

두번째로는 

 

렌트카 예약입니다.

 

사이판은 제주도 보다 작은 섬이다 보니 하루동안 다 돌아보실수 있는데

 

저는 여유롭게 3일 빌려서 이곳저곳 돌아다녔습니다.

 

보통은 여행기분 내기위해서 저처럼 예쁜차를 타시지만 가고싶은곳에 따라

 

SUV, 오프로드용 차도 많이 보이고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전 “사이판아시아렌트카” 라는 업체에서 렌트했는데요

 

한국인사장님이 응대해주시고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국제면허증은 필요없구요 한국면허증만 있으면 쉽게 차를 빌릴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액티비티 예약입니다.

 

이왕 놀러갔으면 휴양도 좋지만 액티비티나 수영하면서 놀아야겠죠??

 

저희는 마나가하섬, 그로토 2개만 예약 했는데요.

 

마나가하섬

 

2개만 하고 여유롭게 놀자!! 했는데 생각보다 5일이 너무 짧았고 시간도 부족했어요 ㅠㅠ

 

아까 소개해드린 "놀다사이판" 카페에 여러가지 액티비티들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될거같아요.

 

그외에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셔서 예약하시면 되는데 같은 상품같아 보여도

 

조금씩 다르고 일정에 맞게 취향에 맞게 여러가지 선택할수 있게 되어있으니 일정 짜시는데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마나가하섬에서 나올때 패러세일링으로 나오는 선택사항으로 예약했어요!

 

그로토

그로토 같은경우는 가는날에 비가 엄청 쏟아졌는데요 ㅠㅠ

 

사진은 예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동굴안이기 때문에 즐기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로토 내부 프리다이빙

 

저같은 수영초보들 말고 수영 잘 하시는 분들은 프리다이빙하셔서 사진도 찍고 더 재밌게 즐기시더라구요

 

수영에 자신있다 하시는 분들은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로써 사이판에서 더 재밌게 즐길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 해드렸는데요.

 

다음 포스팅에는 숙소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