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사이판여행 서류준비 부터 모든것.

코로나 확진되었다 완치된 사람은 해외여행 귀국 후 격리를 안해도 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부랴부랴 해외여행을 알아보던중

 

동남아 보단 휴양을 즐기고싶어 선택한 사이판!

 

괌은 한번 갔다와본 터라 못가본 사이판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다녀왔던 시기는 7월20~24일 입니다.

 

이시국에 해외여행은 챙길것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그럼 이제 챙겨야 할 서류들을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1. 영문백신접종증명서

2. 이스타비자

3. 북마리아나제도 입국신고서

4. 각종 E티켓

 

 

1. 영문백신접종증명서

 

 

우선 사이판은 2차접종까지 하신분들도 가실수가 있는데

이때 집근처 동사무소나 ‘질병관리청’에서 인터넷으로 발급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nip.kdca.go.kr/irhp/index.jsp

예방접종도우미

 

 

 

2. 이스타비자.

여행준비 당시 여러블로그에서 이스타비자를 하면 입국심사할 때 빨리끝난다.

 

이런말들이 많아서 ‘무조건 하는게 좋구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도착해서 보니 신청안한 사람들이 더 많았다...

 

 

https://esta.cbp.dhs.gov/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유효기간 2년에 신청비17불 수수료4불 해서 총 21불이다.

 

해도되고 안해도 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천 합니다.

 

입국심사 후에 택시타고 숙소로 이동하시는 분들에겐 추천하지만

 

전 공항픽업&샌딩을 신청한 터라 빨리나왔지만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

 

일행들이 올 때 까지 기다렸던기억이.... 차라리 조금늦더라도 공항에서 시원하게 있다가 나오는걸 추천합니다.

 

 

 

3. 북마리아나제도 입국신고서(CNMI)

북마리아나제도에 들어갈땐 입국 72시간전에 신고서를 작성하여야 하는데

 

이건 이스타비자랑 다르게 필수로 작성하여야 합니다.

 

영문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으면 수월하게 1시간안에 해결할수있어요

 

 

https://www.staysafecnmi.com/ 

CNMI Informational Portal

 

 

4. 각종 E-티켓.

여행다니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호텔등에서 예약확인서를 요구하는 경험이 많았던 저라

 

호텔, 항공권, 액티비티등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든 E티켓들을 챙겨갔다.

 

역시나 항공권, 호텔은 체크하였고 액티비티는 하는곳도 있었고 아닌곳도 있었다.

 

 

 

 

 

코로나에 물난리에 시끌시끌한 요즘이지만 사이판, 괌 여행계획중에 있으신분들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다음엔 공항픽업&샌딩, 액티비티, 렌트예약등으로 돌아오겠습니다.